
편성 2023.10.14. ~ 11.13. 총 10부작 매주(일, 월) 밤 10시
연출 김정민, 김성민
극본 서희, 이승훈
PD 김미경, 윤창우
제작사 KT 스튜디오지니, 필름몬스터
시청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출연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

한동수(신하균)
생면부지의 재소자에게 무작정 면회 신청을 해 일을 따내는 생계형 변호사, 평소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지만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욕망이 꿈틀거리며 악의 세게에 발을 디딘다.
서도영(김영광)
전직 야구선수 출신 유성파 넘버 2. 겉모습은 완벽한 미남자이지만, 매끈한 얼굴 뒤에 잔인하고도 예측할 수 없는 광기가 숨어있다.
한범재(신재하)
한동수의 이복동생이자 사건 브로커, 중고 컴퓨터 가게에서 일하면서 돈 되는 사건들을 형에게 소개해 주다가 변해가는 형을 마주한다.
한동수(신하균), 서도영(김영광) 각자의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서도영은 죽음을 맞이하고, 한동수 주위에는 아무도 남지 않는 엔딩으로 끝맺음을 하였습니다.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악인전기]는 악인으로 끝까지 남은 한동수의 모습으로 끝났습니다. 사건이 종결된 3년 후에 한동수는 악인으로 강렬한 모습을 남겼습니다. 무엇보다 서도영이 살던 집에서 서도영의 자리에 앉아 의미심장한 표정을 남깁니다. 그때 죽은 서도영이 한마디 합니다.
괴물이랑 싸우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괴물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 돼,
당신이 그 괴물의 속을 들여다볼 때
그 괴물도 당신을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딱 한 번만
이 한마디가 사람을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서도영의 자리에 앉아 있는 한동수의 모습이 진한 여운을 남겨줍니다. 저에게 있어서 괴물은 무었을까요? 그 괴물과 싸우기 위해 아무리 애를 써도 그 괴물에 노예가 되어 살아가기도 합니다. [악인전기]는 괴물 앞에서는 우리에게 어떠한 자세가 필요할지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한동수의 동생 범재가 죽어 가면서 했던 한마디가 마음에 남습니다.
형, 불안하게 살지 마, 다 버리고 편하게 살아.
동생의 유언을 통해 바뀌어진 삶을 살아갈 줄 알았지만, 한동수는 더 진화된 악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쉽게 벗어나기 힘든 저의 괴물에게 굴복하지 않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나에게 한마디 ★
괴물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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